실시간인기검색어
클라우드태그
성경
성경책
적토만보
테이프공
성악
작곡
악기레슨
광고
영상편집
달란트
leadus30
sd
홈페이지
현재접속자 새로고침
오월의 시집
이 게시판은 한용운 문학상을 수상하신 "정세일 시인"의 글과 시를 올려드립니다.

어제의 별 하나가 보내준 꽃들의 속삭임 (昨日の星一つが送ってくれた花たちのささやき)
BY 5월의 시집2023.02.12 07:10:45
19510

 


 

 

어제의 별 하나가 보내준 꽃들의 속삭임

수상한 소곤거림

두 개의 심장을 가지기 위해

이슬비 동굴이 있는

노래의 숲속으로 보낸

동그라미 엽서들은

그 안에 달빛마차를 굴릴 수 있는

작은 엔진을

노란 풍선에 기억된

정교한 기어를 깎아

향기의 설계도로 숨겨져 있는

꽃들의 언어 구조를

소낙비의 날카로운 붓으로 분해하여

서로 다른 꼭짓점이 이어지도록

봄의 꽃을 조립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꽃들의 평범함이 일하는

새로운 풍경은

피아노라는 하얀 건반의 도구 안에는

연필들이 들어있는

그리움을 스케치 할 수 있는

초록색 숲이 있고

 

昨日の星一つが送ってくれた花たちのささやき
怪しいひそひそ
二つの心臓を持つために
霧雨洞窟のある
歌の森の中に送った
丸はがきは
その中に月光馬車を転がすことができる
小さなエンジンを
黄色い風船に記憶された
精巧なギアを削って
香りの設計図で隠されている
花々の言語構造を
ソナクビの鋭い筆で分解し、
お互い違う頂点が続くように
春の花を組み立てる仕事をすることになります。
花々の平凡さが働く
新しい風景は
ピアノという白い鍵盤の道具の中には
鉛筆が入っている
懐かしさをスケッチできる
緑の森があって

 
목록보기

(주)달란트   |   관리자에게 문의하기   |   개인정보담당이메일주소 : dallant@dallant.kr   |   대표 : 정세일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충무로 173, 402호(문창동)   |   통신판매업 : 제2022-대전중구-0682호    사업자등록번호 : 152-81-02759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류세영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한 배송,교환,환불 등 모든 민원은 (주)달란트에 있습니다. 담당자 : 류세영(010-5958-0936)
단, (주)달란트는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Copyright(c) 2024 (주)달란트 - 크리스찬달란트나눔터 달란트시장 All Rights Reserved.